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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역사 강의 나선다

[친절한 프리뷰]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역사 강의 나선다

기사승인 2016. 09.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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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가 역사 강의에 나선다.


2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앞서 '역사를 찾아서'라는 아이템을 통해 조선의 500년 역사에 대해 알게 된 이경규와 멤버들이 이번에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역사 강의에 도전한다.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은 진짜 지식이 아니다'는 이경규PD의 지론대로 직접 강의를 하게 된 것.


이에 각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따라 강의 주제를 선정, 몇 차례에 걸쳐 역사 전문가를 직접 방문하고 틈틈이 공부를 하며 도서관을 찾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강의를 준비했다.


그리고 대망의 역사 강의 당일! 이경규와 출연자들은 말 그대로 '게릴라' 강의답게, 현장에서 관객을 모으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거리 홍보에 나섰다. 사전섭외나 방청 신청 없이 오로지 게릴라로 진행 된 강의이기 때문에 피켓을 들고 젊음의 거리 홍대의 곳곳을 누비는 등 성공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홍보를 하는 내내 출연진들의 인기에 홍대 거리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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