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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다섯살 암기 영재, 일주일 만에 中회화 거뜬 ‘기억력 비법은?’

‘영재발굴단’ 다섯살 암기 영재, 일주일 만에 中회화 거뜬 ‘기억력 비법은?’

기사승인 2016. 09.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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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영재발굴단'

 ‘영재발굴단’ 다섯살 암기 영재 정승빈 군의 기억력 비법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될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암기로 일주일 만에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다섯 살 암기 영재 정승빈 군의 기억력 비법을 파헤친다.

 

세계 200여 국의 국기는 물론, 수도와 국가까지 모조리 외우고 있는 5살 암기 영재, 정승빈 군. 집중해서 암기를 하는 것이 아닌, 눈으로 사진을 찍듯 한 번 본 것을 그대로 머릿속에 기억한다고. 

 

처음 보는 세계 80여 개국의 유적지 이름도 거뜬히 외우고 한자 200자도 일주일 만에 거뜬히 외우는 승빈이. 처음 배우는 중국어도 일주일이면 간단한 회화가 가능하다.

 

언어 전문가는 이런 승빈이의 재능을 “중국어는 한자도 있고 성조도 있어서 암기력이 좋은 사람들도 외우기가 쉽지 않은데 승빈이의 암기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엄마는 이런 승빈이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아직 5살이지만 이것저것 시키고 싶은 공부가 많다. 하지만 엄마가 공부만 시키려고만 하면 온갖 핑계를 대 가며 산만하게 구는 승빈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는데.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모델 이현이도 학창 시절 11종의 참고서를 모두 풀고 시험을 봤을 정도로 암기력이 남달랐다고. “학교 다닐 때 제가 깡이 좀 있었거든요. 승빈이처럼 타고난 영재는 아니지만 노력형 영재였어요”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 번 본 것은 모조리 기억 한다는 5살 암기신동 정승빈군의 사연은 28일 오후 8시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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