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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는 구형폰, ‘갤럭시S6 엣지+’ 27만원이면 산다

싸지는 구형폰, ‘갤럭시S6 엣지+’ 27만원이면 산다

기사승인 2016. 09.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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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품목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를 최대 67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규모 특별할인 기간에 살 수 있는 할인품목 목록을 28일 추가 공개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갤럭시 S6 엣지플러스는 93만9000원인 출고가를 34만원 할인한다. 여기에 통신사 지원금 최대 33만원을 포함하면 6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 직영 온라인몰을 통한 공기계 구입은 29일, 통신사를 통한 구입과 개통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


대형마트에서는 삼겹살 최대 30% 할인을 포함해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할인행사를 연다.


자동차는 앞서 공개된 현대자동차[005380]와 쌍용자동차에 이어 르노삼성도 행사에 참여한다.


SM6는 3%, SM3는 7∼10%, QM3는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현대차와 쌍용차도 할인모델에 쏠라티(6.5∼10%), 코란도C·렉스턴(각 5∼10%)을 추가했다.


이날 현재 참여기업은 249개(점포 수 5만9천여개)로,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약 2.7배 늘었다. 참여 신청은 행사 개막 직전까지 받기 때문에 더 늘어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salefesta.kr/)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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