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12.1% 기록

 

SBS '질투의 화신'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질투의 화신'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이 표나리(공효진)에 대한 이화신(조정석)의 마음을 알아채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는 7%를, KBS2 '공항가는 길'은 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