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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 싸울 땐 언제고 뽀뽀를?

[친절한 프리뷰] ‘질투의 화신’ 조정석·고경표, 싸울 땐 언제고 뽀뽀를?

기사승인 2016. 09.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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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2회
SBS '질투의 화신'/사진=SM C&C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의 애정전선에 변화 징조가 포착됐다.

 

29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12회에서는 사랑 때문에 육탄전까지 벌였던 절친,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의 취중진담이 그려진다. 

 

이날 두 남자는 표나리(공효진)에 대한 마음을 굽히지 않을 것을 선언한 상황. 더불어 화신은 나리의 현재 남자친구인 정원을 질투하고 있고 정원은 나리가 과거 화신을 짝사랑했던 것 때문에 화신을 질투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뽀뽀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이들이 화해를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주 한박스를 주문한 화신과 정원은 뽀뽀 귀신으로 돌변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특히 이 자리에는 계성숙(이미숙)과 방자영(박지영)까지 등장하는 만큼 이들의 주사가 어떤 사태를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표나리를 발견한 두 남자의 반응 역시 시청자들을 빵 터트릴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막역한 우정을 자랑했던 두 남자가 표나리를 향한 질투심에 몸부림치게 됐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또 다른 모습들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 12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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