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 0 | 2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포럼’에 참석한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송의주 기자songui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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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이 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사회 각계각층의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포럼’에서 김 이사장은 “에너지 분야의 경우 갈등이 매우 심하다”며 “갈등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이미 에너지 산업 의사결정의 민주화 토대는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