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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가을 新메뉴 3색 열전

피자헛·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가을 新메뉴 3색 열전

기사승인 2016. 10. 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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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피자헛,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
피자헛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
식욕이 돋는 계절 가을을 맞아 피자업계가 신메뉴를 내놓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피자부터 이국적인 맛을 담은 제품까지 다양하다.

한국 피자헛은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신선한 제철 가을버섯으로 맛을 낸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을 지난 3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은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안창살 스테이크를 가득 올려 정통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은 물론 올리브&갈릭 오일에 재워둔 구운 버섯을 얹어 씹을 때마다 버섯 특유의 향긋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궁합이 잘 맞는 버섯을 비롯해 토마토·브로콜리 등 각양각색의 채소와 신선한 치즈도 두툼하게 올려 풍성한 식감까지 완벽하게 잡았다고 한국피자헛은 설명했다.

피자헛의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인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은 리치골드와 치즈크러스트 엣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신제품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 출시
도미노피자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와규크럼블과 비스테카를 가득 올린 풍성한 가을 만찬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는 골고루 뿌려진 깊고 고소한 맛의 와규크럼블과 부드럽고 담백한 이탈리아식 로스팅 비프인 비스테카로 이국적인 맛과 깊은 풍미가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프로볼로네, 보코치니, 모차렐라, 파르메산 치즈와 로마노 크림치즈 등 5가지 이탈리안 치즈와 적양파, 단호박 등 제철 채소들까지 더해 도미노피자만의 가을 만찬을 완성했다.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는 3만2900원, 미디엄 사이즈는 2만7500원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와규 앤 비스테카 피자’ 주문 시 모든 사이드 디시를 반값에 제공하는 사이드 디시 반값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MPK그룹보도자료]체다버거 피자
미스터피자 ‘체다버거’ 피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가을 신메뉴로 ‘까르보 피자’와 ‘체다버거 피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체다버거 피자는 뉴욕 수제 치즈버거를 먹는 듯 부드러운 체다치즈 소스를 바른 도우 위에 미트토핑을 듬뿍 올려 수제 패티와 같은 고기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시금치를 마무리로 올려 신선함을 더해 정성 들여 만든 고급 수제버거를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미스터피자는 설명했다.

까르보 피자는 계란·치즈 베이컨으로 만드는 까르보나라 레시피에서 착안, 크림소스를 바른 도우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 베이컨을 토핑한 후 수란을 얹어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낸다. 두 제품은 각각 1만8900원(레귤러), 2만3900원(라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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