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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 아들 소개팅 의상에 “어머머 웨이터 같다”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 아들 소개팅 의상에 “어머머 웨이터 같다”

기사승인 2016. 09. 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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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가 아들의 소개팅 의상에 불만을 드러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어머니가 아들의 소개팅 의상에 불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김건모가 소개팅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헤어숍에서 20대 중반으로 보이게 머리 손질을 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는 스타일리스트가 권해준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핑크색 재킷에 체크무늬 바지, 반짝이는 운동화를 착용한 김건모의 모습에 그의 어머니는 “어머머, 웨이터 같다”고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이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김건모의 어머니를 설득했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아이고 그놈의 어려보이는 옷”이라고 받아쳐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한편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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