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수출초보기업 15개사가 참여했으며, 온라인마케팅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B2B, B2C, SNS별 마케팅특성과 성공사례 등을 설명 후 직접 온라인마케팅을 실습 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정원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수출기업육성을 통해 수출부진과 내수침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집중·연계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는 ‘수출첫걸음기업 성장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전시회활용방안 등 네 차례의 수출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으며, 한국의류산업협회와 협업해 참여기업에 지적재산권 관리·노무 등 취약분야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