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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파리모터쇼서 ‘올 뉴 디스커버리’ ‘I-TYPE’ 최초 공개

재규어, 파리모터쇼서 ‘올 뉴 디스커버리’ ‘I-TYPE’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6. 09. 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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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스커버리 (3) (1)
올 뉴 디스커버리./제공 = 재규어 랜드로버
재규어 랜드로버가 30일 파리모터쇼를 통해 ‘올 뉴 디스커버리’ ‘I-TYPE’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랜드로버 패밀리 SUV인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 외관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적용해 27년 동안 디스커버리가 쌓아온 혁신의 역사를 이어간다.

혁신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진보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3열 좌석을 무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을 도입했다. 이 외에 9개의 USB포트와 최대 8개 기계가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핫스팟,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어플리케이션 등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최초 전기 레이싱카 I-TYPE을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인다.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팀은 다음달 포뮬러 E 챔피언십 3시즌에 출전하며 이 차량으로 12년만에 레이싱에 복귀한다. 첨단 자동차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의 변화된 현재와 혁신적인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따.

닥터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진보한 디자인을 갖춘 완벽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며 월드프리미어 모델과 첨단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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