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밀레시스텍, 차세대 락카록 MI-1300S 선봬

밀레시스텍, 차세대 락카록 MI-1300S 선봬

기사승인 2016. 09. 30. 11: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디지털도어록 밀레시스텍은 프리미엄 락카록 MI-1300S 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I-1300S는 락카(locker : 개인사물함) 전용으로 개발된 디지털도어록으로 학교와 도서관, 병원, 헬스장, 골프장 등에서 사용하는 사물함의 잠금장치이다. 기계식 자물쇠나 단순한 기능의 전자 잠금장치를 넘어 최근 일반 디지털도어록에 적용된 첨단 기능과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락카록 MI-1300S의 가장 눈에 뛰는 점은 전면 하단에 있는 LCD 디스플레이로 타이머 기능(제품 사용시간)과 제품 상태 정보를 텍스트로 제공해 사용자를 비롯한 관리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사용·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전면에 적용된 터치패드에 오토폴링(Autopolling)기능을 탑재해 스마트카드(태그키) 사용 시 카드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락카 문을 열수 있게 됐다.

그 외 제품 사용 시 문열림과 닫힘, 배터리 부족 표시 등을 아이콘을 통해 사용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상태정보 알림 기능’과 불법해정·해킹방지 기능 등 일반 디지털도어록에 적용된 강력한 보안기능과 다양한 편의기능 대부분이 그대로 적용됐다.

전종국 밀레시스텍 대표는 “MI-1300S 는 타이머 기능이 핵심인 제품으로 시간제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사물함에 적용돼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며 “실예로 최근 당사 락카록이 적용된 무인택배시스템이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볼 때 앞으로 MI-1300S 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