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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조 파업 사흘째…KTX·수도권 전철 정상운행

철도 노조 파업 사흘째…KTX·수도권 전철 정상운행

기사승인 2016. 09.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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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철도 총파업 결의대회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22년 만의 동시 총파업에 들어간 27일 부산 동구 부산역광장에서 영남권 철도 노조 조합원들이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 = 연합뉴스
철도 노동조합 파업 사흘째인 30일 KTX와 수도권 전철이 100% 운행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12시 기준 KTX와 수도권 전철이 정상운행됐다고 밝혔다.

무궁화호는 평시대비 63%, 화물열차는 평시대비 27.9%가 운행됐다.

부산시는 평시대비 81.1% 운행됐다.

파업참가자는 철도공사의 경우 출근대상자 1만7953명 중 7408명이 파업에 참가했다.

부산시는 출근대상자 3203명 중 52.6%이 파업에 참가했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6시 파업이 끝나 전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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