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ald_Cerrone | 0 | 도널드 세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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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로니가 코너 맥그리거가 자신과의 경기를 두 번 거절했다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격투 전문 매체 로우킥MMA에 따르면 세로니는 “맥그리거가 두 번이나 나와의 경기를 거절하고 쉬운 경기를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 가는 길에 데이나 화이트에게 전화온 적이 있었다. 그는 내게 맥그리거와 싸울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며 “그런데 맥그리거가 거절했고 디아즈를 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맥그리거가 자신이 세계 최고이며 누구하고도 싸울 수 있다고 말할 때마다 짜증이 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