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또다시 상승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예능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허지웅이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토니안 역시 젊은 나이에 노안을 겪어 엄마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5%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