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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말산업저널 발행인, 팔마상 언론 부문 대상 수상

김문영 말산업저널 발행인, 팔마상 언론 부문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6. 10. 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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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말산업저널 발행인(레이싱미디어 대표, 한국전문신문협회 부회장)이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가 수여하는 팔마상 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문영 발행인은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팔마상 대상을 받았다. 팔마상을 수상한 김 발행인은 1986년 레저 전담 기자로 서울 뚝섬경마장을 출입하면서 말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민주일보 문화일보를 거치면서 말산업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문화일보 기자시절 ‘알기 쉬운 경마여행’ ‘경마사전’ ‘경마길라잡이’ ‘베팅가이드’ 등을 집필해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93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마 경마대회인 ‘문화일보배 경마대회’를 창설해 말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98년 ‘경마문화신문’을 창간했다. 당시 경마에서 고급 정보로 인식되던 조교사(감독)들의 작전을 지면에 공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주식회사 레이싱미디어를 설립해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KRJ 방송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에는 ’로또보다 좋은 경마‘, 2015년에는 ’말산업으로 융성하는 나라‘를 출간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권의 전문 서적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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