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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막판 스퍼트 올리는 브레인푸드 4가지

수능 막판 스퍼트 올리는 브레인푸드 4가지

기사승인 2016.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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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 주스, 연어, 견과류, 치즈 등 도움
[휴롬_이미지] 케일바나나사과 천연주스
11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에는 막바지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치기 쉽고,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초조함이 심해진다. 뇌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두뇌를 활성화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 활성화는 물론이고 체력 관리와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채소, 과일 만큼 좋은 음식은 없다. 채소, 과일에는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B 등이 풍부하다.

그러나 두뇌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게 되면 포만감으로 인해 학습 능률이 저하되므로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양의 채소, 과일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과채주스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휴롬이 운영하고 있는 주스카페 휴롬주스는 ‘케일바나나사과’ 천연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케일에는 두뇌 활성화에 좋은 엽산을 비롯해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뇌를 정화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기억력 감퇴 예방을 돕는다.

바나나에는 비타민B가 풍부한데 기억력 향상, 집중력 상승, 그리고 전반적인 뇌 건강과 뇌 활동 증진에 도움이 된다. 사과에 풍부한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하고, 두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휴롬은 채소와 과일을 즉석에서 지그시 눌러 짜 마찰열 발생과 산화를 억제해 두뇌에 좋은 각종 영양소들을 최대한 보존한다고 말했다.

연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비타민D가 풍부하다. 연어에는 몸에 좋은 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A도 풍부해 눈의 피로 회복에도 좋아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조해표의 ‘연어레시피’는 연어의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연어캔이다.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연어를 즐길 수 있도록 생 허브, 생 후추 등 천연 향신료로 맛을 내 특별한 조리 없이 바로 취식할 수 있다.

견과류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뇌신경세포의 형성과 성장 발달에 기여해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을 높여준다. 견과류는 비타민E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활성산소에 의한 뇌손상을 예방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돌(Dole)은 네모난 큐브 형태의 작은 크기로 한 입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 간식 ‘미니 크런치’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 크런치’는 프리미엄 견과인 캐슈와 구운 아몬드를 함께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달콤한 건과일이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춰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된다.

치즈에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두뇌 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로, 혈액을 만드는 성분인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해 두뇌 산소 공급과 뇌기능 향상을 도와준다. 치즈에 풍부한 칼슘 성분은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수험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큐브 치즈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을 최근 출시했다.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은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 속에 고소한 베이컨을 듬뿍 넣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 제품이다.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를 함유하고,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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