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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아역배우에게 남긴 메시지 눈길…“이러니 사랑받을 수밖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아역배우에게 남긴 메시지 눈길…“이러니 사랑받을 수밖에”

기사승인 2016. 10. 0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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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아역배우에게 남긴 메시지 눈길…"이러니 사랑받을 수밖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아역배우 강주은양에게 남긴 메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박보검이 아역배우를 대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역배우 강주은 양은 박보검의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강주은양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일명 '풍등소녀'로 출연했다.

박보검은 강주은양에게 "우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힘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글쓴이는 "박보검은 어른이 어린아이에게, 선배가 후배 아역배우에게가 아니라 동등한 배우의 입장에서 대해주고 있다"며 박보검의 인성을 극찬했다.

한편 박보검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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