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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타로점 타깃 누굴까…주상욱 ‘사고’ 김태훈 ‘위독’ 김현주 ‘눈물’

‘판타스틱’ 타로점 타깃 누굴까…주상욱 ‘사고’ 김태훈 ‘위독’ 김현주 ‘눈물’

기사승인 2016. 10. 0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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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과 김태훈이 위험에 빠졌다. /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판타스틱’ 주상욱과 김태훈이 위험에 빠졌다.

1일 방송된 JTBC ‘판타스틱’에서는 류해성(주상욱)이 타로점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류해성은 오창석(조재윤)과 함께 대학로 카페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때 타로점을 보는 사람이 등장해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오랜만에 한번 봐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류해성은 오창석에게 “나 한달 뒤부터 일 풀린다고 했는데 바로 이소혜 만나서 단막극 찍었잖아”라며 그를 반겼다.

타로점은 오랜 사랑이 이뤄진 점과 주변에 악마 같은 존재가 있다는 점을 맞힌 후 가까운 시일 안에 류해성 주위의 누군가가 죽는다고 나왔다.

류해성은 불길한 마음에 이소혜에게 전화를 했고 다행히 이소혜에겐 아무 일도 없었다. 류해성은 또 화장대 위에 쏟아져 있는 약과 유서와 잠든 이소혜를 보고 놀라 이소혜를 병원으로 옮겼다가 되레 홍준기(김태훈)에게 혼이 났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백설(박시연)이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다급하게 달려갔고 홍준기가 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에 실려 갔으며 류해성은 액션신 촬영 중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소혜는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렸고 이 모든 정황들이 누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판타스틱’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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