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센스 출소’ 소속사, 이센스 근황 모습 공개 “WELCOME BACK”

‘이센스 출소’ 소속사, 이센스 근황 모습 공개 “WELCOME BACK”

기사승인 2016. 10. 04. 04: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센스 출소' 소속사, 이센스 근황 모습 공개 "WELCOME BACK" /이센스 출소, 이센스, 사진=와치바나 공식 인스타그램
 대마초 흡연혐의로 복역했던 래퍼 이센스가 출소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센스의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3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센스는 3일 오전 5시쯤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약 1년 6개월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조용히 출소했다. 

이날 현장에는 별도의 인터뷰나 행사는 진행없이 일부 지인들만 참석했으며 출소후 곧바로 고향으로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스의 한 지인은 “이센스는 당분간 경북 경산의 본가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센스의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소한 이센스의 모습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센스는 작업실에서 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사하고 있다. 또한 어머니와 통화하려는 듯한 목소리도 아주 짧게 들린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 및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2015년 4월 실형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그는 수감 중 완성한 앨범 ‘디 어넥도트(The Anecdote)’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