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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더욱 어려운 아토피치료, 플라즈마가 도움된다

환절기에 더욱 어려운 아토피치료, 플라즈마가 도움된다

기사승인 2016. 10.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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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차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 날씨에 피부는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특히 아토피 질환을 비롯한 비염,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가을은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지금부터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다가올 겨울에는 이러한 피부 질환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불치병으로 불리는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유전적 요인이나 면역학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았다면, 최근에는 늘어나는 대기오염을 비롯한 환경적 요인과 스트레스를 비롯해 불규칙한 생활습관, 서구화된 식습관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려움증(소양증)을 비롯해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때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병변 부위를 긁다 보면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이 발생하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스테로이드제와 항생제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긴 하지만, 내성이 생긴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아토피를 치료하기는 어렵다. 또한, 스테로이드제 연고의 경우에는 부작용과 오남용의 위험성이 있어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 없이 함부로 사용하거나 중단을 해서는 안 된다.


이에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피부가려움증을 제어할 수 있는 ‘플라즈마’ 기술이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플라스마는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일으켜 뛰어난 살균 효과를 보여 피부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플라즈마 기술은 기존에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던 반도체, 에너지 산업 분야를 넘어 아토피 치료, 여드름, 모공, 주름, 각종 흉터 치료 등 의료·미용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플라스마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저온 피부관리기의 출시도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피부의 친수성을 높여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 개선, 안티에이징, 피부탄력증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줌으로써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게 도와준다.


프라바이오의플라베네는 민감한 피부, 예민한 피부, 가려운 피부 등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피부 컨디션에 따라 플라스마 강도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온 가족 홈케어 피부관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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