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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 고함쳐도 말 안 들어…이윤석 그립다”

‘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 고함쳐도 말 안 들어…이윤석 그립다”

기사승인 2016. 10. 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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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왼쪽) 이경규/사진=정재훈 기자hoon79@

 ‘한끼줍쇼’ 이경규가 이윤석에게 그리움을 표했다. 

 

JTBC ‘한끼줍쇼’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 2층 JTBC홀에서 개최돼 이경규, 강호동, 윤현준CP, 방현영PD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타 프로그램에서 화를 내고 하는 것이 설정일 때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이 잘 받아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강호동이랑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윤석이 정말 그립다”며 “고함을 쳐도 듣지 않는다. 강호동 역시 이수근을 엄청 그리워하더라”고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이수근이 이렇게 리액션 하면 (저한테) 혼나는데, (이경규는) 정말 리액션이 없으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식(食)큐멘터리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19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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