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기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17억원 확보

경기 광주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17억원 확보

기사승인 2016. 10. 19. 12: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광주시,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경기광주시청
경기 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201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으로 국비 17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개발제한구역 내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생활기반사업 5억원, 한양 삼십리 누리길 조성사업 7억원, 팔당호반 수청나루 일대 경관사업 3억 5,000만원,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1억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3000만원이다.

그 동안 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위해 현장조사를 통한 대상사업 발굴, 주민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 현장 실사 등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이청 도시개발과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소외 주민들의 필요사항을 검토하는 등 많은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