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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근로자 1명 컨베이어벨트 작업도중 추락 사망

광양국가산단, 근로자 1명 컨베이어벨트 작업도중 추락 사망

기사승인 2016. 10.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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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원료부두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2시 20분 께 광양국가산단내 A철강기업 원료부두에 있는 컨베이어벨트 타워에서 청소전문업체 직원인 김모씨(45·순천거주)거 컨베이어벨트 롤러에 윤활 주입작업 도중에 원료탄 방지판 위로 이동 중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과 회사관계자는 “사고현장에서 자세한 사고발생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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