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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가요제’ 세븐틴 승관, 누나 응원차 깜짝 등장 “케이윌과 파트너 자리 욕심 났다”

‘듀엣 가요제’ 세븐틴 승관, 누나 응원차 깜짝 등장 “케이윌과 파트너 자리 욕심 났다”

기사승인 2016. 10. 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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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가요제'

 '듀엣 가요제'에 세븐틴 승관이 에 깜짝 등장한다.


지난주 방송된 MBC '듀엣 가요제'에서는 케이윌의 듀엣 파트너가 된 부소정은 대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메인보컬인  승관의 친누나로 밝혀져 관심을 끌었다. 


이네 오늘(21일) 방송에서는 승관이 직접 친누나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하는 내용이 공개된다.


승관은 맨 처음 패널로 시작해 지난 6월에는 역대 최연소 가수로 경연에 참가했다. 또한 이번에는 출연자의 가족으로 함께하게 돼 '듀엣가요제'와의 깊은 인연을 자랑했다.


승관은 누나를 응원하면서도 “처음 케이윌 선배님과 파트너가 됐다고 들었을 때 ’미쳤다‘라고 생각했다“며 케이윌의 파트너 자리를 욕심냈다고 한다.


케이윌은 MC 성시경이 “멜로드라마 남주인공처럼 정말 슬픈 눈으로 파트너를 쳐다보더라”라고 감탄할 만큼 몰입도 100%의 무대를 선보였다. 게다가 이어진 케이윌과 누나의 묘한 러브라인 기류(?)에 승관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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