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맨유 축구 관람 중 중계화면에 포착

배우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축구경기 관람 중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축구경기 관람 중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류준열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중계화면을 캡처한 사진에는 류준열이 축구 관중석에서 휴대폰을 들고 경기를 담으며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은 이날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의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지난 20일 새벽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대 루도고레츠 경기와 15일 아스널 대 스완지의 경기도 지켜봤다. 그러는 동안 류준열은 ‘카메라를 켜면 골이 들어가는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현장 영상 3개를 SNS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