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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 자리 앉아서 많이 편안했나요?”...테디베어와 분홍방석도 등장

[카드뉴스] “그 자리 앉아서 많이 편안했나요?”...테디베어와 분홍방석도 등장

기사승인 2016. 10.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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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 자리 앉아서 많이 편안했나요?”...테디베어와 분홍방석도 등장

“핑크카펫,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

지하철 임산부를 위한 핑크색 의자 칸, 임산부를 위한 배려칸인데요~ 

오늘 출근길 여러분이 본 ‘핑크색’ 자리는 비어 있었나요?

디자인: 김경희kyongyi@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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