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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보리멸 회덮밥 만족 “탱탱한 식감이라 맛있어”

‘삼시세끼’ 에릭, 보리멸 회덮밥 만족 “탱탱한 식감이라 맛있어”

기사승인 2016. 10. 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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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이 보리멸 회덮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삼시세끼’ 에릭이 보리멸 회덮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는 에릭이 회를 뜨는 장면이 그려졌다.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은 낚시에 나섰고 복어, 불가사리 등을 잡은 후 겨우 먹을 수 있는 보리멸 세 마리를 낚았다.

이서진은 에릭에게 보리멸로 회를 떠보라고 시켰고 에릭은 능숙하게 회뜨기에 성공했다. 보리멸의 사이즈가 워낙 작아서 한 마리당 회가 두 조각밖에 나오지 않았다.

에릭은 회덮밥을 해 먹자고 제안했고 세 사람은 밥을 조금씩 떠서 한 사람당 회 두 점씩 올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초고추장·쌈장으로 비벼 먹었다.

보리멸 회덮밥을 먹어 본 윤균상은 에릭에게 “형! 회 괜찮은데요”라며 “맛있어요”라고 평을 했다.

에릭은 “얘는 구이가 아니라 회로 먹어야 돼”라며 “쫄깃한 식감이 아니라 탱탱해서 더 맛있어”라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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