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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경림 “콘서트 게스트? 그 어려운 일 해낼 것”…정찬우 “송중기네”

‘컬투쇼’ 박경림 “콘서트 게스트? 그 어려운 일 해낼 것”…정찬우 “송중기네”

기사승인 2016. 10.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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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경림이 이번 토크콘서트의 게스트에 대해 힌트를 던졌다. / 사진=정재훈 기자
‘컬투쇼’ 박경림이 이번 토크콘서트의 게스트에 대해 힌트를 던졌다.

22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경림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토크콘서트 ‘노(?)맨틱한 여자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토크콘서트를 3년째 하고 있는데 첫해는 ‘신바람난 여자들’, 두 번째는 ‘잘나가는 여자들’이었다”며 “이번에는 ‘노(?)맨틱한 여자들’로 콘셉트를 로맨틱하게 잡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내가 만들어줄 수 없는 행복을 만들어줄 수 없는 또 다른 행복을 만들어드리는 게 목적”이라며 “해마다 설문조사를 하는데 이번엔 로맨티스트”라고 답했다.

이어 “깜짝 게스트라서 관객들이 누가 나오는지 전혀 모르다가 딱 나오면 정말 행복해 하시더라”며 “내가 그분들이 게스트로 오시는 그 어려운 일을 해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찬우는 송중기 아니냐고 짐작했고 박경림은 “아직 모른다. 아니면 진짜 군인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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