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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가을 여행 주간’ 맞아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진행

유통업계, ‘가을 여행 주간’ 맞아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 진행

기사승인 2016. 10.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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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특가
유통업계가 ‘가을여행주간’(10월24일~11월6일)을 맞아 다양한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상품도 준비돼 있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봐보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여행을 떠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매일 2시간씩 파격적인 가격에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투어타임특가’기획전을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투어타임특가 기획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숙박, 입장권, 국내여행, 항공권, 해외여행, 문화 등 위메프에서 판매중인 상품들 중 매일 2시간동안 3~6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제주도로 가는 제주항공·에어부산 편도 항공권부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레저스테이션 카라반 숙박권(4만5000원), 제주 그램블루 호텔 숙박권(4만5000원) 등이 있다.
빅토리아 폭포2
빅토리아 폭포
해외 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GS샵은 오는 23일 오후 5시40분 자사의 간판 여행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을 통해 ‘모두투어 아프리카 일주 4개국’을 방송한다. 아프리카 여행 상품이 TV홈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것은 GS샵 역사 상 최초다.

모두투어 아프리카 일주 상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나와 등 아프리카 남부 4개국의 핵심 여행지를 엄선해 8일에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된다.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종착지며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 관광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는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케이프반도의 멋진 풍경과 함께 하는 랍스터 중식 등 아프리카 여행시 꼭 들러야 하는 명소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전일정 4성 호텔 숙박과 식사, 관광지입장료, 최대 3억원 여행자보험, 각종 세금이 모두 포함되며 노옵션, 노쇼핑으로 편안한 일정을 보장한다. 11월부터 3월까지 매주 출발 가능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청 공식 후원으로 330만원 대(성인 기준)부터 선보인다. 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희망봉 및 케이프 포인트 트램 관광, 잠베지강 럭셔리 센셋크루즈, 테이블마운틴 360도 회전케이블카 관광 등의 혜택도 준다.

옐로모바일 소속 옐로트래블 여행박사는 ‘할로윈데이’(31일)를 위한 추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여행지는 힐링의 상징 큐슈 패키지. 일본 내 숙박지 1위로 꼽히기도 한 ‘쿠주고원 코티지’부터 동화 속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유후인 온천마을’에서의 전통료칸까지 대자연 아래 일본 여행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큐슈에서 즐길 수 있는 할로윈데이 축제로는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리는 ‘절규의 할로윈’이 있다. 31일까지 이 곳에서는 호러 분장, 할로윈데이 의상 콘테스트, 할로윈데이 소품 만들기 등 이색 체험활동이 열린다.

또 하나의 추천 상품은 낭만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오사카 자유여행이다. 오사카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 카이유칸, 오사카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우메다 공중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는 곳곳에서 ‘좀비(Zombie)’ 캐릭터가 출몰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할로윈 호러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춰 여행박사에서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프리패스 2매 구입 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미니언 츄러스 교환권 1매’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행박사에서는 4박 6일의 알찬 일정으로 서양의 할로윈데이 축제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영국 런던, 하와이 여행 상품을 비롯해 가까운 태국과 국내 여행 상품도 선보여 고객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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