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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시, 함께 쓸만한 액세서리는?

아이폰7 출시, 함께 쓸만한 액세서리는?

기사승인 2016. 10. 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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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7이 21일 공시 출시 되면서 소중한 아이폰7을 편리하게 쓰게해주고 보호해줄 수 있는 액세서리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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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이 공개한 ‘라이트닝 오디오+차지 락스타’ 듀얼 어댑터/사진=벨킨 홈페이지 캡처
◇없어진 이어폰 단자, 기존 이어폰 사용과 충전까지 지원하는 어댑터

IT 액세서리 전문업체 벨킨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닝 오디오+차지 락스타’ 듀얼 어댑터를 내놨다. 아이폰7에서 없어진 3.5㎜ 이어폰 단자를 보충해줄 액세서리로 평가 받고 있다. 고가의 에어팟이나 블루트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고 유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아이폰 충전을 할 수 있다.

벨킨 등에 따르면 아이폰7은 물론 iOS10버전 이상에서 구동되는 모든 애플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달 말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구매가격은 40달러 수준이다.

프로텍트엠
프로텍트엠 필름./제공=프로텍트엠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폰을 보호해줄 필름

프로텍트엠은 아이폰7과 7플러스용 전신보호방탄필름 ‘레볼루션쉴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아이폰7을 4D 스캐닝 후 정밀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아이폰 제품의 라운드액정부분과 악세사리 호환성을 분석하여 고유의 미려한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제품 보호 기능은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강화액정보호필름과 측후면전신필름을 기본 제공하여 기존 필름이 보호하지 못한 라운드액정부분과 후면, 측면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 한다. 고광택 ‘프리미엄팩’ 제품과 지문방지타입의 무광택 재질 ‘엠보팩’ 2종류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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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의 에어 프로텍트 투명 케이스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줄 투명 케이스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 for 아이폰7’은 아이폰 특유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컬러와 핏을 자랑한다. 특히 투명 케이스의 한계인 ‘황변’ 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사인 벨킨에 따르면 초경량이면서도 웬만한 충격은 커버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투명 케이스로 벗기지 않고도 아이폰의 모든 독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버튼 보호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이폰을 보호하면서도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을 느끼고 싶은 이용자에 딱 추천할 만하다.

라이트닝독
아이폰 라이트닝 독./출처=애플 홈페이지
◇충전도 엣지있게 도와주는 라이트닝 독

애플은 아이폰7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독을 선보였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등의 색상이 준비됐으며 메탈소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독을 사용해 라이트닝 커넥터를 장착한 아이폰을 충전 및 동기화할 수 있다. 또한 독에 아이폰을 세워 놓은 상태로 동기화나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책상이나 작업대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착
라이트닝 독에 아이폰을 장착한 모습./출처=애플 홈페이지
특히 애플이 디자인한 케이스를 씌운 상태로도 아이폰을 독에 꽂을 수 있으며, 독에서 분리하지 않은 채 아이폰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터치 ID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타임이나 영상통화를 즐길 경우 아이폰을 손에 들지 않고 독을 이용해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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