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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달 싱가포르서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출시

삼성전자, 다음달 싱가포르서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출시

기사승인 2016. 10. 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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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단종된 갤럭시노트7을 대체할 제품 마련에 나선 가운데,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은 21일(현지시간) 다음달 6일 현지에서 블루코랄 색상의 ‘갤럭시S7엣지 4G+’를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블루코랄 색상의 32GB 모델 가격은 1098싱가포르 달러(약89만7000원)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등 주력 시장에서 블루코랄의 갤럭시S7엣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블루코랄은 갤럭시노트7에 처음 적용돼 출시 초기 품귀 현상을 빚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현재 갤러시S7엣지는 블랙오닉스, 골드 플래티눔,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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