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분당선, 서울숲 ~ 왕십리 2시간여만에 운행재개

분당선, 서울숲 ~ 왕십리 2시간여만에 운행재개

기사승인 2016. 10. 22. 19: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하철 분당선에서 대피하는 승객
22일 오후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 인근에 고장으로 멈춰선 왕십리행 열차에서 승객들이 대피하고 있다./제공 = 연합뉴스
분당선 서울숲 ~ 왕십리역 구간이 2시간여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22일 오후 3시 34분경 분당선 차량고장으로 운행을 멈춘 서울숲 ~ 왕십리역 구간 전동열차가 오후 5시 20분경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차량고장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동력장치 이상이 차량고장 원인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차량기지로 회송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