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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임윤아, 지창욱에 “넌 이제 내꺼” 돌직구 고백

‘더케이투’ 임윤아, 지창욱에 “넌 이제 내꺼” 돌직구 고백

기사승인 2016. 10. 2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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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임윤아, 지창욱에 "넌 이제 내꺼" 돌직구 고백 /더케이투 지창욱, 더케이투, 지창욱, 임윤아, 사진=tvN '더케이투' 방송 캡처
 '더 케이투' 임윤아가 지창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N '더케이투(THE K2)'에서는 고안나(임윤아)가 김제하(지창욱)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안나는 경호원 미란(이예은)에게 메이크업을 받았다.

고안나가 화장을 처음 해본다고 말하자 미란은 "우리 아가씨 화장만 처음 해봤겠어요, 첫 키스도 해봐야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고안나는 김제하가 인공호흡을 해줬던 것을 떠올리며 "나 키스해봤는데"라고 말했다.

미란이 "그건 인공호흡이지. 인공호흡이 무슨 키스야"라며 웃자 고안나는 "나도 알거든요 키스"라고 말했다.

화장을 마친 고안나는 셀카 사진을 찍어 김제하에게 보냈고, 곧이어 전화를 걸어 "미란 언니가 나 화장해줬는데 어때?"라고 물었다.

김제하가 "예쁘다"고 답하자 고안나는 "김제하, 너 이제 내꺼야. 미란 언니가 너 나한테 양보했으니까 너 이제 내꺼라고 무슨 말인지 알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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