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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400만 돌파 |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배급사 쇼박스는 '럭키'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후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코미디 장르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기록이다. 1200만 명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보다 흥행 속도가 빠르다.
'럭키'는 토요일인 지난 22일 하루 동안 60만1천8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오는 25일 전야 개봉을 앞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현재 실시간 예매율에서 '럭키'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상황. 이에 따라 '럭키'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