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발생한 연기로 200여명 대피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발생한 연기로 200여명 대피

기사승인 2016. 10. 23. 20: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곡역에서 오금역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오후 5시 30분께 발생한 이 사건으로 승객들은 전동차에서 내려 일단 승강장으로 대피했으며, 10분 뒤 역으로 들어온 다음 전동차를 이용했다.

코레일 측은 제동장치가 풀리지 않아 출발할 때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이동시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