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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중화권 최고 임산부 미인 안젤라베이비 경악 비주얼 과시

[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중화권 최고 임산부 미인 안젤라베이비 경악 비주얼 과시

기사승인 2016. 10. 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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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영화 파도인 발표회 석상에 등장
여성이 임신을 하면 아무래도 얼굴이 조금 좋지 않게 된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극강의 비주얼을 과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황샤오밍(黃曉明·39)의 부인 안젤라베이비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최근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나 여전히 엄청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것. 심지어 일부 팬들로부터는 임신한 이후에 미모가 더 돋보인다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임신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하는 느낌마저 주고 있다.

안젤라베이비
23일 자신이 주연한 영화 ‘파도인’의 베이징 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낸 안젤라베이비. 임신 중임에도 극강의 비주얼이 단연 압도적이다./제공=신랑.
그녀가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23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파도인(擺渡人)’의 촬영 종료를 알리는 베이징 보고회에 나와 팬들에게 자신이 왜 중화권 여신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 보고회에 감독 장자자(張嘉佳)와 공연 배우들인 량차오웨이(梁朝偉) 등과 모습을 드러냈다. 모두들 한다 하는 유명 스타들이었다. 특히 량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스타라는 사실에 비춰보면 대단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날 주목을 받는 스타는 그가 아닌 안젤라베이비였다. 주연이라는 상징성도 없지는 않았으나 너무나도 비주얼이 대단한 탓이었다.

실제로 보고회 현장의 팬들은 한결같이 그녀의 비주얼에 찬사를 금치 못했다. 또 일부 팬들은 그녀의 이름을 연호하면서 변함 없는 모습에 갈채를 보냈다. 남자 주연 량차오웨이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참석자들마저 머쓱할 정도였다.

그녀가 주연한 영화 ‘파도인’은 현재 예정으로는 12월 23일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될 예정으로 있다. 분위기로 보면 대박을 칠 수밖에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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