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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 디지털방송미디어과, 한투 광고 공모전서 수상 영예

동서울대 디지털방송미디어과, 한투 광고 공모전서 수상 영예

기사승인 2016. 10. 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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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미디어과 재학생들이 투자회사 광고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동서울대에 따르면 디지털방송미디어과 이하얀·조연주·김수연씨 팀은 최근 진행된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광고 공모전’에서 ‘TV 스토리 부문 파이널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청춘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각 전공분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같은 학과 김백민·박찬수씨 팀도 같은 대회의 같은 부문에서 파이널 상을 수상한다.

이 팀은 ’투자에 눈을 뜨다‘라는 제목으로 심청의 아버지가 심청이와 맞바꾼 공양미 300석의 자산을 잘 관리해 주는 증권회사에 맡겨 자산을 키워 추후 아버지를 찾아오는 심청이와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이 주된 골자다.

동서울대 관계자는 “재미있고 독특하면서 쉽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된 광고”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인 광고 형식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두 팀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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