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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빛나는밤에’ 김영광, 권유리 5년째 짝사랑 중이었다

‘고호의 별이빛나는밤에’ 김영광, 권유리 5년째 짝사랑 중이었다

기사승인 2016. 10. 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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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 권유리를 5년째 좋아하고 있었다. / 사진=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 권유리를 5년째 좋아하고 있었다.

23일 방송된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강태호(김영광)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태호는 고호(권유리)를 처음 봤을 때부터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떠올렸다. 그는 고호가 2012년 3월 입사했을 때부터 고호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고호가 두 가지 콘티를 두고 고민하고 있을 때 슬쩍 짚어주기도 하고 야외촬영 때 서 있는 고호를 무심히 옆에 앉히기도 했다.

그는 고호가 2012년 소개팅을 하고 2013년 황지훈(이지훈)과 커플링을 나눠 끼고 2015년 커플링을 뺄 때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강태호는 황지훈이 자신의 회사로 이직해 B팀 맡게 되자 고호를 B팀으로 보냈다. 죽어도 고호를 끼고 있겠다던 강태호지만 고호가 아직 황지훈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알고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한편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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