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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브로콜리너마저 덕원 “99년 ‘도전골든벨’ 최후의 1인에 올라”

‘문제적남자’ 브로콜리너마저 덕원 “99년 ‘도전골든벨’ 최후의 1인에 올라”

기사승인 2016. 10.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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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덕원이 ‘도전골든벨’ 최후의 1인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덕원이 ‘도전골든벨’ 최후의 1인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보컬 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덕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1문제를 틀려 398점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진학한 수재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99년 KBS1 ‘도전골든벨’에 출연해 최후의 1인까지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덕원은 “‘도전골든벨’이 동기부여가 돼서 열심히 공부해 성적을 많이 올렸다”고 말했다.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묻는 질문에 그는 “다 자신이 없지만 사회탐구가 자신감이 있었다”며 “교과서를 달달 외워서 빈틈없이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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