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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CPI 1위, ‘구르미 그린 달빛’ ‘삼시세끼 어촌편3’ 나란히 2·3위

‘달의 연인’ CPI 1위, ‘구르미 그린 달빛’ ‘삼시세끼 어촌편3’ 나란히 2·3위

기사승인 2016. 10.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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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2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0월 2주(10월10일~10월16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달의 연인'은 1위로 신규 진입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시기를 배경으로 21세기 여인 고하진(아이유)이 고려 소녀 해수에게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가 천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4황자들과 만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중국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이준기, 강하늘, 아이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2위는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차지했으며 3위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가 신규 진입했다. 4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5위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올랐다.


이 외에도 SBS '미운 우리 새끼'가 9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1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17위, tvN '예능인력소'가 31위에 랭크됐다.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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