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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트와이스 쯔위 “멤버들이 실세라고 부른다” 폭소

[★현장톡] 트와이스 쯔위 “멤버들이 실세라고 부른다” 폭소

기사승인 2016. 10. 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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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사진=이상희 기자vvshvv@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깜짝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9인9색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각기 다른 대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정연은 “짧은 머리 때문에 보이시한 매력이 가장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쯔위는 “저는 팀 내에서 막내를 맡고 있다. 그런데 멤버들이 저보고 실세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현은 “제가 피부가 하얘서 팀 내에서 두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고, 미나는 “멤버들 중에서 그나마 차분해서 차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현은 “트와이스의 리더가 지효이지만 나이로는 제가 맏언니다. 그래서 가끔씩 저도 언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매력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사나는 “팀에서 큐티 섹시를 맡고 있다. 저희 데뷔 당시 자기 소개할 때 멤버들이 정해준 매력이다”라며 “웃음 많은 것도 제 장점이자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또 지효는 “팀 내에서 리더인 만큼 호탕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고, 채형은 “쯔위처럼 트와이스에서 막내인데, 래퍼를 맡고 있다보니 또다른 반전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T’는 트와이스와 완벽 케미를 만들어온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특유의 다채로운 사운드와 ‘샤샤샤’에 이어 또 다른 킬링파트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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