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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테디, 4년 만에 결별 “서로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남았다”(공식입장)

한예슬·테디, 4년 만에 결별 “서로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남았다”(공식입장)

기사승인 2016. 10. 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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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사진=아시아투데이DB, YG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예슬과 YG 프로듀서 테디가 결별했다.


24일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한예슬과 테디가 자연스럽게 멀어지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관계로 남았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결별 시기나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테디가 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역시 "결별이 맞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다. 한예슬은 SNS 뿐만 아니라 시상식에서 직접적으로 테디를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월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예슬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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