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대한핵의학회장 취임

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대한핵의학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6. 10. 24. 2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핵의학과 김상은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김상은 교수
김상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오는 2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대한핵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18년 10월까지 2년이다.

24일 병원측에 따르면 김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30년 가까이 핵의학·분자영상 분야에 헌신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김 신임 학회장은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핵의학을 이용한 첨단 진단치료기술의 임상적용을 확대하여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핵의학분자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정밀의학의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