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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양동근 “딸 생긴 후 타협하면서 살게 돼”

‘1대100’ 양동근 “딸 생긴 후 타협하면서 살게 돼”

기사승인 2016. 10. 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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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양동근
래퍼 양동근이 딸이 생긴 후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25일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는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양동근에게 “딸이 생긴 후 어떤 점이 가장 달라졌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동근은 “난 원래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노’를 외치며 타협하지 않고 직진만 하던 사람이었다”며 “그런데 딸이 생긴 후, 타협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예를 들자면, 힙합에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인데 딸 앞에서 ‘까꿍’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뒤이어 양동근은 힙합과 타협하게 했던 ‘까꿍’을 직접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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