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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박종진, ‘시국선언 나선 이대생·지켜보는 국민’ 심정 대변

‘강적들’ 박종진, ‘시국선언 나선 이대생·지켜보는 국민’ 심정 대변

기사승인 2016. 10. 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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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박종진이 최순실 국정개입 규탄 시국선언에 나선 이대생들과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을 대변했다. /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강적들' 박종진이 최순실 국정개입 규탄 시국선언에 나선 이대생들과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을 대변했다.

26일 방송된 TV 조선 '강적들'에서는 최순실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특례 입학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진행자 박종진은 "최근 정유라 씨 의혹을 지켜보는 이화여대 학생들과 국민들 입에서 많이 언급되는 구황작물이 있다. 바로 고구마"라며 "이대생들은 총장이 나가길 바라며 이것저것 땅을 팠더니 고구마처럼 각종 비리가 줄줄 매달려 있다면서 고구마를 찾고 있다"며 최순실 국정개입 규탄 시국선언을 언급했다.

이어 "국민들은 비선실세 파문이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하는 마음인데 의혹만 계속되는 상황을 보면서 '고구마 10개 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하다' 이렇게 말한다"며 "의혹과 분노로 명치 아래가 꽉 막힌 듯한 이 대한민국 언제쯤 이 체증이 사라질지 참 답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대 총학은 대학 정문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규탄 이화인 시국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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