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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최순실 게이트 추가녹화 소식에 시청자 반색 “국민과 소통 감사”

‘썰전’ 최순실 게이트 추가녹화 소식에 시청자 반색 “국민과 소통 감사”

기사승인 2016. 10.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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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최순실 게이트’ 파문을 다루기 위해 추가녹화를 진행한 것에 시청자들이 반색했다. / 사진=JTBC
 ‘썰전’에서 ‘최순실 게이트’ 파문을 다루기 위해 추가녹화를 진행한 것에 시청자들이 반색했다.

27일 오후 JTBC ‘썰전’ 시청자게시판에는 ‘추가녹화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소통이 되는 프로그램’, ‘응원합니다’, ‘최순실 특집 만들어주세요’ 등의 글이 게재됐다.

앞서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유출 단독보도 후 같은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인 ‘썰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추가녹화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는 ‘썰전’ 시청자게시판에 추가녹화가 필요하다는 글이 쇄도했다. 

‘썰전’ 제작진은 이날 오전 녹화를 일부 추가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썰전’ 측은 “오늘 긴급 녹화된 최순실 관련 이슈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참여하지 못해 큰 비중으로 다루지 못한 맛보기”라며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이번 사태에 대한 열띤 설전은 오는 31일 두 분이 녹화에 참석하면 그때 본격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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