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소식에 누리꾼 ‘위로 물결’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소식에 누리꾼 ‘위로 물결’

기사승인 2016. 10. 28. 05: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소식에 누리꾼 '위로 물결' /엄태웅 아내 윤혜진 둘째 유산, 사진=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해진의 둘째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를 유산했다. 임신 초기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윤혜진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보도 당시 둘째를 임신 중이던 윤혜진은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혜진의 유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로 간 둘째는 천사가 되었을 거예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지온이 봐서 힘내세요", "저는 그냥 다른 말 안 할게요. 우리나라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자랑스럽고 고생하셨어요", "힘드시겠지만, 밝은 미소 그 언젠간 돌아오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등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