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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뻔한 해피엔딩, 우희진 현우성 재회…오미희 기억상실

‘좋은 사람’ 뻔한 해피엔딩, 우희진 현우성 재회…오미희 기억상실

기사승인 2016. 10.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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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122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사진=MBC ‘좋은 사람’ 캡처
‘좋은 사람’이 122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8일 방송된 MBC ‘좋은 사람’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홍문호(독고영재)는 석지완(현우성)에게 자신이 감옥에 있는 동안 홍수혁(장재호)을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석지완은 홍문호가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옆에 있어주겠다며 그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윤정원(우희진)과 김은애(김현주)는 차옥심(이효춘)의 집으로 들어가 함께 살게 됐으며 차만구(남경읍)와 박미선(박정수)은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연애했다. 또 윤정화(명지연)와 박명수(이재훈) 사이에서는 아기가 태어났다. 

1년 후 미국에서 돌아온 석지완은 홍문호의 면회를 가서 홍수혁이 많이 건강해졌다고 소식을 전한 후 그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석지완과 윤정원은 바닷가에서 재회해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행복한 결말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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