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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현대증권]LG화학·OCI 등

[오늘의 추천종목-현대증권]LG화학·OCI 등

기사승인 2016. 10. 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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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LG화학 - 3분기 실적은 예상을 소폭 하회했으나 4분기는 화학사업이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외형 감소가 예상됨에도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전지사업은 중국의 5차 배터리인증제도에서 승인 가능성이 높아졌고, 애플7 관련 소형전지 출하량 증가 등으로 흑자전환 기대.

△OCI - 3분기 매출액은 6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나 시장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 그러나 폴리실리콘 부문의 공급과잉 해소와 ASP의 하락불구 원가절감이 동시에 진행되며 흑자전환이 기대.

△롯데케미칼 - 3분기 영업이익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강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2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17년에도 PX·PTA 생산량 확대, BD·SM·벤젠의 스프레드 상승, 롯데첨단소재와 정밀화학 실적개선 등으로 증익 가능할 전망.

△포스코 - 철강 스프레드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하며 13분기만에 9000억원 돌파할 전망. 4분기도 철강재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을 상쇄 가능하고, 전방산업 제품에 대한 판가 인상을 통한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삼성전자 -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도 갤럭시노트5 판매 양호, 내년 폴더블 폰드 등에 대한 기대감 지속으로 이익구조 정상화 단계에 진입할 전망.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시행으로 기업구조조정 및 산업개편 가속에 따른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경우 동사의 수혜가 높아질 전망.

△삼성물산 -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및 바이오 밸류에이션 상승에 따라 순자산가치(NAV)가 상승, 2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자체 사업부문 가치 상승도 기대. 장기적으로 인적불할된 삼성에스디에스 물류부문이 동사와 합병될 가능성 높고, 합병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물류사업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동국S&C - 글로벌 풍력시장 선도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 미국과 일본 풍력타워 시장 경쟁 제한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파리기후협약으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국내 풍력시장 성장 수혜로 실적 개선 예상.

△HB테크놀러지 - 액정표시장치(LCD) 및 OLED 검사장비 업체, 전방산업인 OLED 산업의 시설투자 시기 및 관련 수주증가에 따라 하반기 호실적 기대. 최근 고객사로부터의 수주확대로 실적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 외에도 중국 등으로 고객 다변화 부분 긍정적.

△케이프 - 본업인 조선엔진 핵심부품 실린더라이너의 교체수요 물량 증가 및 원가절감 등에 힘입어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 기대. LIG투자증권에 인수에 따른 지분법 투자이익 급증 및 내년 이익정상화 기대. 경남 양산공장부지 가치 등 저평가 매력 부각.

△한솔홈데코 - 인테리어 및 가구 등에 사용되는 목재 생산 전문, 폐원재료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사업 영위하며 조림 목재 분야 수직계열화 구축. 신규 분양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추세 유지, 전력사업 매출 증가 및 탄소배출권 임대수익 발생으로 이익률 개선 전망.

△뷰웍스 - 의료용 카메라의 높은 성장세 유지, TDI 카메라, TFT 기반 동영상 디텍터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하반기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OLED 투자 확대로 산업용 카메라 매출 확대 전망.

△테스 - 주요고객사들의 투자 증가에 따른 반도체 장비 공급 확대 및 수주 호조로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3D 낸드 및 D램 미세공정 투자확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투자 수혜로 내년까지 장기성장 추세 지속 예상.

△포스코켐텍 - 본업에서 중국향 수주 본격화로 가동률 개선 진행, 3분기 이익 개선 및 자회사 턴어라운드로 지분법 이익 전환 기대. 포스코의 광양 5고로 정상화, 2차전지 음극재 매출 대폭 성장 등의 요인으로 하반기 전체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투자 매력도 상승.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가치주 추천종목

△현대상사 - 예멘 LNG 재가동 시점의 지연과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조정이 이어졌으나 철강과 화학부문의 이익개선과 함께 PBR 0.6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 보유. 향후 상품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개선이 예상되며 약 3.4%의 배당수익률 기대에 따른 배당주 메리트 부각 전망.

△한진 - 한진해운 이슈에 따른 하역부문의 이익감소 및 손실처리 등의 악재는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고 PBR 0.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택배 물동량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 및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물량의 점진적 증가로 손 실증가 폭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

△아이콘트롤스 - 2015년부터 시작된 아파트 신규분양 증가와 함께 모회사 현대산업개발의 신규분양 호조로 주택시장 호황에 따른 실적 고성장 가시성이 높음. 풍부한 유동성자산 및 현대산업개발 지분가치 등 우량한 자산가치와 향후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등 신규성장동력 확보로 지속적인 외형성장 전망.

△세운메디칼 - 의료용 흡인기, 의약품 주입기 및 소모품 등 외과용품 시술기기 생산업체로 인구 고령화와 성형외과 시술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2015년 일회성 비용의 마무리와 베트남에서의 생산확대로 마진개선이 예상되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모멘텀 전망.

△SK텔레콤 - 연말 약 4%대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통신주 중 낮은 벨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음에 따라 저금리시대의 대안투자로 부각될 전망. 가입자 시장의 안정화와 함께 하반기 수익성 위주의 마케팅 전략이 예상되며 커머스·미디어·플랫폼분야의 성장성 기대.

△이니텍 - 비대면 금융시스템 확대, 인터넷전문은행 등 핀테크 시대가 도래하면서 동사의 보안 및 금융사업부문의 실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생체인식 등 보안기술이 진보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 고도화에 따른 금융권 수요증가 및 자회사 스마트로의 안정적인 실적성장도 긍정적.

△신규추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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