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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튜브 스타, IPTV로 만나요”

LG유플러스 “유튜브 스타, IPTV로 만나요”

기사승인 2016. 10.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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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U+tv 유튜브 스타 공개방송 성황리 개최(가로2)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유튜브 스타 캐리가 공개방송을 마치고 방청한 어린이들과 함께 하이파이브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에 참여하는 인기 콘텐츠 창작자의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이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IP(인터넷)TV 서비스를 통해 인기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 U+tv 채널의 900번대에 유아·뷰티·게임 등 32개 채널이 편성돼 있다.

현장에서는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 등 인기 콘텐츠 창작자가 순서대로 한 시간씩 공개방송을 했다. 인증 사진, 소원 들어주기 등 관객과 교감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뮤지컬을 선보인 자리에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모여 율동을 배우고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모바일과 PC를 넘어 TV 채널로 들어온 유튜브 스타가 고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다가갔다”며 “다양한 채널 콘텐츠와 행사로 고객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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